[서평] 나는 세무사 없이 세금 신고 한다 - 송대훈
안녕하세요.
컬렉션캐시군 입니다.
오늘은 최근 읽은 책 " 나는 세무사 없이 세금 신고 한다" 입니다.
세금 문제에 대한 학습
02월 오프라인 강의 중 세금에 대한 주제가 등장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나의 다소 세금에 대한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서적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사업을 운영한다면 세금과 익숙(친해)해 져라" 입니다. 이렇듯 사업에 있어 세금은 중요한 부분을 찾이 하는 것 같습니다.

세무대리 맡길수록 세금을 알아야 한다.
책 내용 중 회사의 모든 책임은 대표가 지게 됩니다.
"결정을 직원에게 맡길 수는 없지 않은가" 세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무사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겠죠" 다수의 대표에게 듣는 말입니다. "내가" 미리 알고 사전적으로 올바른 대처를 해야만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세금계산서 발급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이 시기를 벗어나면 지연했다는 이유로 매출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미발급의 경우 2%)가 발생합니다. 고작 1%라고 와닿지 않는다면 10억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무려 1,000만 원이라는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 감당할 수 없는 폭탄이 되며, 그렇기에 우리 자신이 준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사업자의 1년 세금 캘린더(자영업자를 위한 필수 가이드)
개인사업 자라면, 두 가지 주요 세금만 알아도 문제없이 사업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만 잘 챙기면 여러분도 사업하면서 세금을 관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개인사업자의 1년 세금 캘린더를 알고 있으면 사업 성장에 집중하면서 납세 의무를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1년 세금 캘린더(참고자료 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개인사업자 파란색 부분)
종합소득세율은 금액의 구간에 따라 적용받는 세율이 달라집니다. 종합소득세법은 누진세를 적용하므로, 과세표준액에 따라 적용받는 세율이 달라진다.
초보자를 위한 세금 내용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나 사업을 막 시작한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저자가 서두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책은 사업에 있어 깊은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세금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사업에 꼭 필요한 세금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