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게이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 오히라 노부타카

안녕하세요. 

컬렉션캐시군 입니다. 

 

오늘은 최근 읽은 책 "게이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입니다.  

 

 

게이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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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평소에 미루는 습관이 있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돈 패턴"이라는 책 표지에 끌려 읽게 되었고, 책을 통해 나만의 행동 습관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게으른 뇌의 작동 원리와 이를 극복하는 37가지 행동 패턴을 소개합니다. 읽으면서 그중에도 이미 알고 있었던 패턴들이 많았지만,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 중 하나의 전략이 눈에 뛰게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게이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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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행동이 망설여질 때, 취할 수 있는 한 가지 전략은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일을 미뤄두고 막막한 마음이 들 때, 일단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것과 홈 트레이닝 중 무엇이 좋을지'고민만 하고 있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활동하기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팔 굽혀 펴기나 복근 운동을 10회 아니면 5회만이라도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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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효과

 

   이러한 임시 결정과 임시 행동을 통해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측좌핵이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 나오면서 다양한 반응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피드백을 얻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쉽게 결단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도파민: 행동력의 원천. 의욕을 끌어올리거나 즐겁다고 느끼는 뇌의 '측좌핵'에서 방출되는 신경 전달 물질.

 

 

   이렇게 간단한 행동 전략이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전략을 활용하여 더 나은 삻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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