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컬렉션캐시군 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이우시장 탐방기 관련하여 이야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중국 이우시장을 방문하고 왔어요! ①
이우시장은 정말 규모가 커도 너무 커서 계획 없이 돌아다니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저도 첫날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각 구역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방문하는 것이 좋고 많은 상점이 모여있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하며 제품을 소싱할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수하물 무게 체크하기 ②
이번에 중국 이우 시장을 다녀오면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수하물 무인기에 무게를 체크했던 경험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항공권 및 수하물 무인기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기 위해 중국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약 3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사는 "AIR CHINA"였고, 중국국제항공공사는 다른 항공사와는 달리 셀프 체크인이 되지 않아서 수하물 무게를 먼저 체크해야 했습니다.
수하물 무게 체크하는 곳에서 캐리어 무게를 측정하려고 보니 중국인 분들이 제품을 엄청 많이 펼쳐놓고 무게를 확인하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수하물 셀프 체크는 무인기로 작동하였고, 항공사, 서비스 클래스를 선택하면 무게 및 크기가 표시가 되며 위탁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미리 정보를 알려줍니다.
비행기를 타다. ③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하였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중국 이우시장이 크다고 하여 비행기 안에서 책 한 권을 다시 읽었습니다. 책은 "중국 이우시장 탐구생활"입니다. 이 책은 이우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시간쯤 지나서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기내식은 치킨덥밥 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랬지만, 비행기 안에서 먹는 식사이어서 그런지 특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에피소드: 제가 앉은 자리는 창문 안쪽 자리였습니다. 자리 배치는 한국사람, 중국사랑, 저 입니다. 첫 번째 자리에 있는 분은 이야기를 승무원이 영어로 소통을 하였고, 두 번째는 당연히 중국어로 소통을 하였습니다. 저는 영어로 치킨을 택하였으나 승무원이 중국어로 소통을 하더라고요. 음식을 받고 고맙다고 했는데 중국어로 대답을... 중국인으로 보였나....^^
중국에 도착하다. ④
중국 첫 번째 목적지인 이우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가 작아서 그런가 착륙이 무지 불안했습니다. 안정적으로 바닥 노면과 타이어가 마찰을 일으키며 서는 것이 아닌 퉁퉁 튀는 형식으로 비행기가 속도를 줄였습니다. 엄청 불안하게 착륙은 했지만 드디어 중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온꿈사에서 예약한 버스를 타고 이우에 있는 호텔까지 약 2시간 정도 이동하여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이어서 모든 짐을 호텔 카운터에 보관 후 인솔자를 따라 바로 식당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었습니다.
투트랙님이 내일 일정을 위해 "술 자제"를 부탁하였기에 반주정도의 술과 많은 양의 삼겹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숙소는 10층으로 배정되었고 침대는 퀸 사이즈에 방또한 엄청 넓었으며 밖의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약 20명 이상의 참가자들의 중국 이우시장 일정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이우시장 탐방기는 2부에서 공유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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